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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파이널판타지7(FINAL FANTASY 7) 리메이크 정보 모음

by 포카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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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시절 발매되어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었던 JRPG 레전드 작품 파이널판타지7 의 리메이크판이 드디어 곧 출시 예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계속된 떡밥만 돌다가 드디어 여러가지 정보가 업데이트 되며 곧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공개 된 정보들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정리 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파이널판타지7 과 리메이크 판의 변경점 

 

1. 그래픽 변화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발표 이후 4년 만이다. 오랫동안, 우리는 이것이 어떻게 보일지 몰래 절정에 도달한 것에 대해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그것은 여러 개의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 데모가 공개되면서 더 최근에 바뀌었고, 나는 그것이 기다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고 말해야 한다.

블록체 캐릭터 모델과 미리 렌더링된 배경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 우리는 Unreal Engine 4의 아름다운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모델들은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졌고 결코 더 나아보이지 않았다. 만약 여러분이 어드벤처 칠드런의 팬이라면, 여러분은 분명히 어떤 영감이 그것으로부터 얻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구름, 바렛, 티파, 에리스 등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세부적인 것에 대한 주의는 환상적이다. 클라우드의 현대화된 솔져 복장부터 티파의 약간 더 전투적인 적절한 복장까지 업데이트된 의상 디자인은 이미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들에게 훨씬 더 많은 개성을 선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새로운 환경은 또한 새로운 인격을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의 데모에서는, 우리는 Mako Factory를 더 많이 보게 되었다. 이전에 만들어진 이러한 환경에 대한 업데이트는 아름다워 보인다. 그 공장의 도시 산업적 느낌은 이 세계의 과잉 산업화를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것은 원작자를 연기한 사람이라면 이미 분명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더 많은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좋은 일이다.

 

2. 리믹스 사운드트랙

 

원작의 팬이라면 누구나 그 점수의 아름다움에 열광한다. 오프닝 노트부터 치열한 보스 싸움까지, 그 당시로서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원래 사운드트랙은 오늘날까지도 지탱하고 있는 진정한 사랑의 노동이었다. 이번에는 여전히 사랑의 거대한 노동인 것처럼 보인다. 최근의 데모에서 볼 수 있는 사운드트랙의 일부분이 매혹적이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소리와 멜로디를 가져다가 그것들을 다시 상상한다.

모든 것이 리믹스되어 있다. 특히 마코공장의 전체 사운드가 다르다. 완전한 오케스트라가 천천히 부드럽게 연주되기 시작하지만, 전투를 접하자마자, 음악은 쉽게 고조되고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이 모든 것이 스콜피온 보스 싸움까지 계속된다. 이 전체 사운드 트랙이 사랑스런 경의를 표하던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바뀐 것은 바로 그 시점이었다.

상사의 싸움 트랙 전체가 원곡에서 여러 트랙을 가져다가 그것들을 친숙함의 강렬한 진동으로 섞는다. 싸움이 계속되면서 박자가 빨라지고 곧 싸움 전체가 음악에 의해 조정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모두 아름다움의 춤이고 내가 더 보고 싶은 것이다.

 

3.실시간 전투

 

다른 변화의 맥을 이어가면서 전투는 완전히 개혁되었다. 그것은 이제 퀵 메뉴 시스템으로 완전히 실시간이며, 최근 발매된 킹덤 하트 3세와 더 일치한다. 사실, 이 새로운 게임 플레이의 많은 부분이 킹덤 하트와 파이널 판타지 XV에서 약간 당겨지는 것 같고, 그것을 원래 발매의 능력과 융합시켰다.

클라우드가 거대한 버스터 검으로 착륙할 때마다 불꽃을 튀기며 빠르고 스타일리쉬하게 플레이한다. 사각형 누름으로 인해 클라우드는 가드 능력과 회피 능력으로 매핑된 다른 버튼과 함께 기본적인 슬래시를 수행할 수 있다. 퀵 메뉴 시스템은 주문, 주옥, 아이템 사용 등에 사용된다.

이러한 변화는 엄청나며 당신이 Final Fantasy VII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정말로 변화시키지만, 그 실행은 너무나 매끄럽고 깨끗해 보여서 나는 그것을 시도해 보고 싶다.

 

4.클래식모드

 

방금 발표된 도쿄 게임쇼 2019에서는 클래식 모드였습니다. 이 새로운 공개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지만, 알려진 것은 원작의 팬들에게 좋을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전투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충돌을 극복하는 대신, ATB 바가 선수들이 가득 차면 게임은 중단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ATB를 채우기 위해 자르고 회피하는 대신 전략을 세우고 숨을 돌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대단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고 희망컨대 게임 플레이를 조금 늦춰야 하는 오래된 타이머들을 위한 가려움을 긁어줄 것이다.

 

5.캐릭터간의 상호작용

 

최근 게임 플레이에서 내가 가장 주목한 것 중 하나는 이 리메이크가 어떻게 서로 캐릭터 상호작용을 다루는지에 관한 것이다. 특히, 우리는 클라우드와 바렛이 마코 공장에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 모든 순서는 두 사람 사이의 재미있는 대화로 가득 차 있다. 바렛은 상위 한 척의 라이너 위에서 짖어대고 있는 반면, 클라우드는 그의 냉소적인 반박으로 반격하고 있다.

이것은 모두 새로운 것이며, 단지 만남 사이의 시간을 채우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등장인물들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팬들이 좋아하는 순간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오래된 팬들과 새로운 팬들 모두 함께 사랑을 배울 수 있다.

 

6.상세한 장비

 

작지만 흥미로운 또 다른 세부 사항은 장비에 부착된 내용에 따라 장비가 달라지는 것 같다는 사실이다. 원래 게임에서는 마테리아라는 아이템을 장비에 부착하여 새로운 능력과 속성을 얻을 수 있다. 이 새로운 게임을 하는 동안, 여러분은 클라우드의 버스터에 있는 두 개의 빈 마테리아 슬롯을 볼 수 있다. 다른 데모에서는 슬롯이 다른 색상의 보석으로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기본적인 변화조차도 플레이어에 기발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나는 그들이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이 세부사항을 전달하기를 바란다.

 

7. 미니게임

 

원작을 발매하면서, 선수들은 초코보 경주와 스쿼트 같은 기억나는 미니 게임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최근 트레일러에서는 미니 게임이 돌아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특별히 전시된 것은 상징적인 미니 게임과 다트였다. 많은 팬들은 이 작은 산만함에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억은 이 세상이 좀 더 살고 독특하게 느껴지도록 도와주었다. 나는 오래된 미니 게임에 대한 이러한 업데이트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8.성우

 

만약 여러분이 트레일러나 데모에서 연기하는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면, 여러분은 이미 그 목소리가 탄탄하게 들리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의 목소리 출연진을 보면 산업 베테랑들로 가득 찬 출연진이 드러날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목소리 배우들은 이 캐릭터들에 대한 첫 경험이 될 것이고, 따라서 나는 스퀘어 에닉스가 이 공연들이 최고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게임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를 선사했던 것이 Final Fantasy VII인 것을 감안하면, 감정은 필수적이다.

스퀘어 에닉스가 A급 탤런트를 영입함으로써 출연진을 반올림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도쿄 게임쇼에서, 더 많은 플롯 포인트를 뽐내는 새로운 트레일러에서, 돈 코네오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있다. 이제 나는 왜 그 캐릭터가 돌아오는 것을 보는 것이 재미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목소리를 지적할 필요가 있다.

지금 가장 큰 소문은 그 목소리가 마크 해밀의 목소리라는 것이다. 해밀은 조커를 연기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다작의 성우였기 때문에, 이 영화 역시 그리 오래 끌지 않을 것이다. 나는 또한 그가 전에 킹덤 하트: Eraqus 사부로 잠에 의한 탄생에서 스퀘어 에닉스와 함께 일한 적이 있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다.

 

9.소환수

 

도쿄 게임쇼의 장면에서 엄청난 디테일이 이프리트의 귀환이었다. 이프리트는 Final Fantasy 시리즈의 상징적인 소환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이것은 놀라운 발전이었습니다. Final Fantasy VII에서의 소환은 단지 강력한 공격이 아니라 진정 강력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잠재적으로 대부분의 적들을 짓눌러버릴 수 있는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전투 중 조류의 전환을 예고한다. 우리는 여전히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들이 지금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발전이다.

 

10.여러가지 에디션으로 발매

(일반판, 디럭스, 1st class)

 

 

각 지역 별 스크린 샷 공개 

공개 된 스크린샷을 통해 미니게임도 구현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폰트나 UI 구성 등은 최근작인 파이널판타지 15와 유사한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술모드 (Tactical mode) 부분도 공개가 되었는데 이는 파판15 처럼 리얼타임 전투 외에도 기존의 파판7의

턴 형식의 전투를 원하는 팬들을 위하여 추가 된 모드라고 합니다. 

추가로 전투 부분에 대한 스크린샷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소환수의 경우에는 강한 적이 있을 때에만 소환 가능

Final Fantasy VII 리메이크 프로듀서인 Yoshinori Kitase는 최근 트위터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아래와 같이 언급했습니다,

미니 보스 같은 강력한 적들과 싸워야 소환수의 소환이 가능할 것. 소환수들은 여전히 장비를 갖춰야 할 것이고,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조건들이 있다.

자유로운 소환수 소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인지 실제 게임이 출시 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우선 파판15와 같이 

상황에 따라 소환수 사용이 가능한 듯 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또한 발매일이 2020년 3월 3일 로 확정 되면서 패키지 디자인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무기 마다 스킬이 달려 있고, 무기 마다 각각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전투 중 필요한 스킬마다 무기를 바꿔가며 싸워야 할 필요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환수 '이프리트' 의 스크린샷도 공개 되었습니다.

정확한 소환 조건은 공개 되지 않았으나 기존의 소환수와 달리 소환 중에도 커맨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해상도의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된 이프리트의 모습도 나쁘지 않습니다. 

 

곧 2020년이 다가오는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정보가 공개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던 중 현재 FF7 리메이크의 데모 용량이 10.2 GB / 챕터1의 전체 용량이 73.7 GB 라는 루머가 공개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용량으로 미루어 보아 사운드, 그래픽 뿐 만 아니라 상당한 볼륨의 게임으로 출시 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아 곧 데모가 공개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다만 챕터를 나누어 발매하는 만큼

추후 완전판에 추가 컨텐츠가 포함되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 또한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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