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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bile info

르노 신형 소형 자동차 루테시아 발매!

by 포카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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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최초 등장 이후 계속해서 유럽 소형 승용차 시장을 리드했던 르노 루테시아가 5세대로 풀 모델 체인지 되어 발매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디자인,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 모든 부분이 새롭게 개선되었고 

동급 최고 수준의 선진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르노 루테시아 입니다. 





르노 메간을 닮은 디자인의 루테시아는 동일한 디자인 큐 속에서 "LOVE" 를 테마로 하는 관능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바탕으로 정밀함과 역동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직선과 곡선을 정밀하게 조정한 디테일로 혁신된 익스테리어, 인체공학에 기초하여 넓고 기능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춘 혁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한 인테리어, 르노/닛산/미츠비시의 제휴를 통해 새롭게 개발된 모듈러 플랫폼 "CMF-B플랫폼의 첫 채용 모델입니다. 

또한 상위 모델의 엔진에 맞먹는 고출력 1.3L 직분사 터보 엔진과 전자제어 7단 (AT-7EDC) 변속기로 부드럽고 여유있는 주행감각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탑재 되었습니다. 


보닛에는 조각을 연상 시키는 직선의 프레스라인으로 강인함을 느낄 수 있으며 그릴은 더욱 커지고 역동적인 강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 범퍼 끝에 장착된 에어 디플렉터를 통해 공기 저항을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이 에어 디플렉터를 통해 프론트의 전체적인 인상을 더 낮고 넓게 보이게 합니다. 





실내는 기존에 비하여 매우 크게 변화했습니다. 파도를 형상화한 곡선과 수평을 기조로 한 조형을 도입한 대시보드는 넓은 시야가 인상적입니다. 콕핏 주변은 인체공학에 근거하여 운전자쪽을 향해 기울여져 있으며 센터 콘솔 부분도 드라이버의 손이 닿기 좋은 위치로 높게 위치하여 있습니다. 보다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대시보드, 도어패널, 센터콘솔의 옆부분 까지 사람의 손이 닿는 곳은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의 아날로그 디스플레이에서 7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교체되었으며 RPM, 속도 뿐 아니라 르노 멀티 센스와 연동되어 운전 모드에 따른 조명 변경등이 직관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시인성이 높고 풍부한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새롭게 개발된 1.3L 직분사 터보 엔진을 채용하여 최고출력 131ps / 5,000rpm, 최대토크 240Nm / 1,600rpm을 발휘하는 트랜스미션은 패들쉬프트를 포함한 전자제어 7단 AT 입니다. 

새롭게 개발된 파워풀하고 높은 효율의 엔진은 상위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과 맞먹는 우수한 출력을 발휘하고 시내주행 뿐 아니라 고속주행까지 모든 장소에서 쾌적하고 여유있는 주행감각을 갖게 합니다. 

또한 신형  르노 루테시아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안전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고 드라이버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르노 루테시아에 적용 된 첨단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하이웨이&트래픽 잼 어시스트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앤 고 지원)

- 라인 센터링 어시스트(차선 중앙 유지 지원)

- 360°카메라

- 오토 하이빔

- 파킹 센서(프런트, 리어)

- 액티브 긴급 브레이크 (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보행자·자전거 감지 가능

- 블라인드 스폿 경고 (뒤쪽 방향 차량 감지 경보)

- 차로 일탈 경보

- 교통 표지판 인식

- 세이프티 디스턴스 경고 (전방 차간 거리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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