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벤테이가 최강모델 벤테이가 스피드 신형 출시!

 

 

08월 12일 벤틀리 모터스에서 마이너 체인지가 완료된 신형 "벤테이가 스피드"를 발표하였습니다. 

벤틀리의 최고 모델에게 주어지는 네이밍인 "스피드"는 2007년 컨티넨탈GT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압도적인 성능과 고급스러운 내장으로 다양한 벤틀리 모델에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모델은 양산 SUV로는 파이크 스피크 인터네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의 신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탁월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신형 벤테이가 스피드 출시에 맞추어 벤틀리의 회장 겸 CEO 아드리안 홀마크는 "신형 벤테이가 스피드는 세계 최고의 SUV이자 벤테이가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이며 유례없는 화려함과 고성능을 모두 갖춘 궁극의 벤테이가라고 부를 수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신형 벤테이가 스피드는 최근 발표된 벤테이가의 마이너체인지가 모두 적용 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635ps/900Nm을 끌어내 6.0ℓ W형 12기통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AT의 조합을 채용.0-100km/h 가속 시간은 3.9초, 최고 속도는 306km/h를 기록하는 세계 최고의 양산 SUV의 칭호를 자부하고 있습니다. 

 

 

W형 12기통 엔진은 하이 아웃풋을 발휘하는 한편 실린더 정지 기구를 갖춤으로써 효율적인 주행도 실현. 주행 상황에 따라서 한쪽 뱅크 6기통을 모두 중지하고 흡배 신경 센서로부터의 데이터에 근거하여 A/B뱅크를 전환함으로써 유니트와 촉매 컨버터의 온도 저하를 최소화하고 배출 가스의 일시적인 증가를 회피합니다. 이를 통해 이산화 탄소 배출량 저감뿐 아니라, 순항시의 큰 연비 향상으로도 이어진다는 발표입니다. 

 

주행모드는 컴포트, 스포츠, 벤틀리, 커스텀으로 총 4종의 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벤틀리" 모드는 벤틀리 본사의 새시팀이 권장하는 모드로써 승차감과 운동성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맞춘 운행 모드라고 합니다. 

벤틀리 다이나믹 라이드는 세계 첫 전동식 액티브 롤 제어 기술에서 유례가 없는 48V의 시스템을 채용하여 코너링 시의 롤을 즉시 봉쇄하며 타이어의 접지성을 최대한 높이고 등급 최고의 주행 안정성과 쾌적한 승차감, 뛰어난 조종성을 실현한다고 합니다. 

 

 

내외장은 "스피드" 모델만의 특별한 외관 디테일과 사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후라이트나 그릴, 사이드스커트 및 전용 디자인의 범퍼까지 그리고 테일게이트 스포일러까지 스포츠만을 위한 구성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특히 알칸타라 가죽 인테리어가 도입되었으며 시트 백레스트에는 Speed 로고가 삽입되어있으며 벤틀리 로고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9 인치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탑재로  Apple CarPlay 와 Android Auto 를 대응하며 위성지도, 3D맵, 차세대 HUD 디스플레이 기능도 충실하게 탑재 되어 있습니다. 

 

 

6.0ℓ W형 12기통 트윈 터보는 635ps/900Nm을 발휘하고 최고 속도는 306km/h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형 벤테이가에서는 "마이 벤틀리" 커넥티드 카의 최신 서비스인 카 서비스와 원격 서비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세대의 컨티넨탈 GT부터 도입된 카 서비스는 eSIM으로 제공되므로 고객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데이터 통신을 하지 않아도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