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아래로 살 수 있는 스웨덴 브랜드의 무선 이어폰 Defunc TRUE BASIC

스웨덴 최초의 오디오 브랜드 Defunc (디펑크) 에서 발매한 완전 무선 이어폰 "True basic" 이 출시 되었습니다.

정식 가격은 49,000원 정도이며 (환율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실제로는 39,000원 정도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TRUE BASIC 은 Defunc의 TWE (트루 와이어레스 이어폰) 시리즈 TRUE 의 엔트리 모델입니다. 

북유럽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핑크, 그린의 6가지 색상 바리에이션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디펑크 트루 베이직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13mm 지름의 드라이버를 탑재, 105±3dB(1kHz/1mW/1CM), 재생 주파수 대역은 20Hz~20kHz 까지입니다. 인이어 타입으로 역동적이고 박력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착용감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다양한 사람의 귀 모양에 맞게 연구된 실리콘 소재의 이어피스를 채용하고 탈착이 쉽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폰을 터치할 경우 재생 / 정지 / 다음곡 재생 뿐 만 아니라 음량 조정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IPX4 에 준하는 방수 성능도 갖추었습니다. 

 

 

Bluetooth 버전은 5.2 까지 지원하며 SBC 코덱을 지원합니다. 연속 재생 시간은 약 3~4시간 (음량 80%로 사용 시), 크래들을 사용한 충전 가능 횟수는 최대 4회로 일일 최대 재생 시간은 16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래들을 포함한 총 무게는 45g 이라고 하니 저렴한 가격에 심플하고 기능에 충실한 무선이어폰을 찾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디펑크에서 자랑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이어팁은 귀를 편안하게 하고 풍부한 음질을 구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음역대의 해석과 공간감으로 음악의 현장감을 살려주며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잡힌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디펑크에서 생산하는 트루고, 트루 뮤트 등 다양한 무선이어폰 모델도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훌륭한 무선 이어폰을 찾는 고객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